김우빈, '내가 바로 충무로 대세'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4.01 18: 03

영화 '스물'에 출연한 배우 김우빈이 OSEN과 인터뷰를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물'(감독 이병헌, 제작 영화나무)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스물을 맞이하는 세친구의 좌충우돌 성장 이야기를 그린다.
김우빈이 뛰어난 매력을 지녔지만 실제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백수 치호 역을, 이준호가 남다른 생활력에도 통장 잔고가 늘 부족한 재수생 동우 역을, 강하늘이 철저한 자기 관리에 힘쓰지만 술만 마시면 180도 돌변하는 새내기 대학생 경재 역을 맡았다. 지난 25일 개봉.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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