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박보검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03.24 13: 19

24일 오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차이나타운' 제작보고회에서 김혜수가 퇴장하며 박보검의 에스코트를 받고 있다.
이 자리에는 한준희 감독과 배우 김혜수, 김고은, 엄태구, 박보검, 고경표가 참석했다.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을 그린 영화로 김혜수는 극 중 냉혹하고 비정한 세상 차이나타운의 실질적 지배자인 엄마 역을 맡았다.

누구나 그를 엄마라고 부르지만 누구도 그의 말을 거역하지 못하는 절대적인 권력을 지닌 인물로 본명도, 과거도 베일에 가린 이민자 출신으로 폭력적인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만의 조직을 일구고 차이나타운을 지배한다.
김혜수는 여배우로서 쉽지 않았을 특수 분장으로 두둑한 뱃살을 만들고 거친 머리칼과 피부를 연출하는 등 역할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을 그린 영화로 김혜수는 극 중 냉혹하고 비정한 세상 차이나타운의 실질적 지배자인 엄마 역을 맡았다.
누구나 그를 엄마라고 부르지만 누구도 그의 말을 거역하지 못하는 절대적인 권력을 지닌 인물로 본명도, 과거도 베일에 가린 이민자 출신으로 폭력적인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만의 조직을 일구고 차이나타운을 지배한다.
한편, 극중 김고은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차이나타운’에서 지하철 보관함에 버려지고 차이나타운에서 길러진 아이 일영 역을 맡았다. 차이나타운’은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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