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입대 전 日 팬미팅 소감 “끝까지 열심히 일할 것”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26 07: 56

JYJ 김재중이 입대 전 일본 팬미팅 소감을 전했다.
김재중은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본에서 최고의 선물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어제 받았던 뜨거운 마음 가슴에 깊이 간직하고 끝까지 열심히 일하고 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스냅백과 선글라스로 무장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회색 맨투맨 티셔츠의 심플한 패션에도 감출 수 없는 훈훈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재중 입대 전에도 훈훈하다”, “김재중 군대 무사히 잘 다녀오길”, “김재중 말도 예쁘게 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28일, 29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콘서트 'The Beginning of The End'를 통해 국내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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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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