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10종 스틸 공개..사상 최대 스케일 기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3.26 08: 42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가 초대형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된다고 생각하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어벤져스2’가 영화의 내용을 조금 들여다볼 수 있는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한 것.
이번 편에서는 전작 ‘어벤져스’에서 인류를 구한 히어로들이 시리즈 최고의 고난을 겪는다. 부서진 수트를 바라보는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와 울트론의 탄생을 목격하고 두려움을 느끼는 어벤져스의 모습에서 그들에게 닥친 위협을 예감케 한다.

최강 전투력으로 사상 최대 적 울트론을 상대하는 액션 시퀀스는 역대급 캐스팅으로 탄생한 매력적인 히어로들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전한다. 공중전에 강한 명사수 호크아이(제레미 레너 분), 유일한 맨몸 파이터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분), 트레이드 마크 성조기 전투복을 갖춘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분)와 묠니르를 손에 쥔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의 여전한 시너지를 기대를 배가시킨다.
거기에 아이언맨이 만든 헐크 버스터와 헐크의 대결 구도는 예고편이 공개된 후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아 2015년 최고 기대되는 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2’는 오는 4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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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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