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말리부', 새얼굴 이상윤 앞세워 성능·스타일 뽐내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3.26 09: 01

한국지엠이 쉐보레 2015년형 '말리부'의 주행 성능과 스타일을 강조한 새로운 TV 광고를 내보낸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중형 세단 '말리부'의 새로운 TV 광고 모델로 배우 이상윤 씨를 발탁, 최근 방영을 시작했으며 영상미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가 특징이다.
이번 광고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됐으며 도심에서 펼쳐지는 역동적인 추월 장면을 담아 '말리부' 독일 디젤 엔진이 제공하는 주행성능을 한편의 이야기로 박진감 있게 표현했다.

한국지엠 측은 '말리부'만의 스마트함이 이상윤 특유의 부드럽고 여유 있으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와 부합, 자연스러운 연기가 더해져 제품의 특징을 극대화 했다고 설명했다.
이경애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말리부는 국내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열풍을 몰고 온 쉐보레의 획기적인 제품으로, 중형차 시장의 기준을 바꾼 그야말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모델"이라며 "이러한 말리부 차량만이 갖고 있는 특별한 가치와 매력을 이번에 새롭게 방영을 시작한 TV 광고 및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방영을 시작한 '디젤의 정의, 말리부 디젤 편’에 이어, 말리부 광고 두번째 시리즈가 4월부터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쉐보레 '말리부'는 2015년형 모델 출시로, 지난 2월 내수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약 50% 상승했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 4주년을 맞아 3월 한달 동안 쉐보레 '말리부' 구매자 대상 최대 142만 원 상당의 디럭스 패키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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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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