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성유리 측근 “1월 미국 여행 사실무근, 공식일정 있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3.26 10: 03

배우 성유리의 측근이 연인이자 골프선수 안성현과 1월에 미국 여행을 다녀왔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성유리의 측근은 26일 오후 OSEN에 “성유리 씨가 안성현 씨와 1월에 미국 여행을 다녀왔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면서 “당시 성유리 씨는 ‘힐링캠프’를 비롯해서 공식적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다. 여행을 다녀왔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성유리와 안성현이 지난 1월 미국 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예쁘게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추측성 보도가 나오고 있어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유리와 안성현은 지난 해 6월 연인 관계임을 인정했다. 안성현은 1981년생으로 성유리와 동갑내기다. 2005년 KPGA에 입회해 데뷔,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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