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댄싱9' 시즌3 올스타전 제작발표회가 26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됐다.
김수로 이용우 박지은 우현영 박지우 이민우 오상진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시즌3을 맞이하는 '댄싱9'는 지난 시즌과는 다르게 7전 4선승제, 벤치멤버 제도, 100인의 심사단 등 새로운 포맷을 선보인다.
온라인 투표를 통해 발탁된 레드윙즈, 블루아이 각 10인의 정예멤버들이 참여해 맞대결을 벌이며 7전 4선승제로 구성돼 지난 시즌 보다 한층 풍성해진 공연을 선사한다. 레드윙즈와 블루아이 두 팀 정예멤버들은 총 7번의 대결을 벌이고 그 중 먼저 4번의 승리를 차지한 팀이 시즌3 최종 우승팀의 영광을 안는다.
그리고 벤치멤버 제도가 새롭게 도입돼 긴장감도 높아진다. 시즌3에 출연하는 댄서들은 모두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매회 승리 팀 마스터들의 전략과 선택에 따라 패한 팀에서 다음 본공연 무대에 진출할 수 없는 벤치멤버 2명이 선정된다.
한편, 총 10회로 구성되고 7회가 본 공연 무대로 매회 색다른 주제의 미션들이 펼쳐질 '댄싱9' 시즌3는 오는 3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ouxo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