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환·안재홍 '마지막 잎섹' 출연 확정…1일 크랭크인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3.27 09: 12

배우 류덕환과 김동영, 안재홍이 영화 '마지막 잎섹'(감독 남대중, 제작 브레인샤워) 출연을 확정했다.
'마지막 잎섹'은 죽음을 앞둔 열여덟 소년, 그리고 그를 위한 마지막 선물을 준비하는 부모와 친구들의 한바탕 소동을 통해 서툰 십대들의 우정과 가족의 사랑을 담아낸다.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신의 퀴즈' 시리즈로 사랑 받는 류덕환과 영화 '끝까지 간다'에서 형사 역할로 깊은 인상을 남긴 김동영, 그리고 '족구왕'의 안재홍 등의 주요 배역의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내달 4월 1일 크랭크 인한다.

'마지막 잎섹'은 '냥이' '기방도령'등으로 충무로에서 화제를 모았던 시나리오의 장본인 남대중 감독의 입봉작이다.
올 가을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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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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