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둥이·이하루·손주안, 깜찍 스타 베이비 뭉쳤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3.27 10: 06

깜찍한 스타 베이비들이 뭉쳤다. 슈의 쌍둥이 딸 임라희·라율, 강혜정 딸 이하루, 김소현 아들 손주안이 ‘아이행복카드’ 광고 모델로 발탁된 것.
슈와 강혜정, 김소현은 최근 경기도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답게 육아 노하우를 공유하며 환상의 호흡을 과시,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했다.  
특히 깜찍함으로 인기몰이 중인 ‘라둥이’ 라희 라율, ‘똘똘이’ 주안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던 하루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SBS의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라둥이’ 열풍을 몰고 온 라희, 라율 자매는 최근 방송에서 보여준 극과 극의 성격을 증명하듯 전혀 다른 표정과 포즈를 연출하며 현장 스태프들을 웃게 했다.
또 주안이는 알파벳, 구구단에 이어 한번 들은 애국가까지 술술 외우는 신동답게 촬영 현장에서 나눠준 알파벳 젤리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보였고, 하루는 엄마 강혜정을 압도하는 다양한 포즈와 끼로 주변 스태프들의 찬사를 듣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이행복카드’는 만 0세에서 만 5세까지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정부에서 제공하는 보육료유아학비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카드다.
jykwon@osen.co.kr
  ‘아이행복카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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