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방콕 간 트로트 여신…‘날로 예뻐져’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28 10: 56

가수 홍진영이 방콕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홍진영은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콕 왔다용. 미팅 중간에 밥 먹으러 왔는데 밑에 수족관이 있길래 초스피드 구경. 이게 어디야. 놀러 왔으면 진짜 좋았겠다. 그래도  좋으다요. 펭귄이 안 도망가고 계속 내 앞에 있음 .아이컨택 심쿵.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수족관 앞에 서서 깜찍한 표정으로 관람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챙이 넓은 밀짚모자로 청순함이 물씬 풍기는 바캉스 패션을 완성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홍진영 점점 더 예뻐지네”, “방콕 잘 다녀오세요”, “모자가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고정 출연 중이다.
jsy901104@osen.co.kr
홍진영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