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아내 이윤진, 광고 섭외까지..인기 ↑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3.30 09: 45

배우 이범수의 아내이자 전문 동시통역사로 유명한 이윤진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 이범수와의 러브스토리는 물론 워킹맘으로서 살아가는 일상과 동시통역사의 일을 위해 노력하는 열정 등을 보여줘 큰 인기를 모은 것.
이윤진 측은 "방송 이후 그가 운영하는 가방 브랜드 서버가 다운되는 한편 각종 CF 섭외가 들어오는 등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윤진은 지난 해 SBS ‘생방송 좋은 아침’에 출연한 당시에도 각종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4개 국어(영어, 불어, 인도네시아어 등)가 가능한 화려한 스펙과 소탈한 입담 등이 큰 호응을 얻은 것.  
이윤진은 "나보다 우리 남편 이범수와 신인을 육성하는 테스피스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더 큰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다"면서 "아줌마들의 ‘수다’ 본능에 충실했던 것뿐. 유능한 MC분들이 잘 끌어주신 덕분이다"고 겸손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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