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주일 만에 이혼 요구한 女, 男 성기가 너무 커 불만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5.03.31 16: 12

남편의 성기가 너무 커서 이혼을 결심한 여성이 있어 화제다.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나이지리아 여성이 남편의 성기가 너무 크다는 이유로 이혼을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에이샤 다눕파와는 남편 알리 마이지나리와 결혼 1주일 만에 이혼을 결심했다. 행복한 결혼을 꿈꿨지만 첫 잠자리가 최악의 경험이 됐기 때문이다. 다눕파와는 진통제까지 복용하면서 성생활을 이어가려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결국 다눕파와는 이혼을 선택하게 됐다. 다눕파와는 "남편과 성관계가 악몽과 같았다"면서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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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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