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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결장' 메시, 셀타비고전 나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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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조마간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부상으로 A매치를 모두 건너 뛰었지만 빠르게 회복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FC 바르셀로나의 동료인 헤라드르 피케는 2일(한국시간) 현지 언론과 인터뷰서 "메시가 큰 부상이 아닌 것 같다. 현재 상황이 어떤지 기다려야 하지만 큰 문제는 엇을 것"이라면서 "메시의 출전 여부는 의료진이 결정하겠지만, 내가 듣는 얘기로는 그는 충분히 셀타 비고전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소집됐던 메시는 오른쪽 발에 타박상을 입은 상황. 부상 자체는 심각하지 않지만 2경기 연속 A매치에 나서지 않아 우려를 낳았다.

현재 메시는 컵대회 포함 43골을 터트리며 FC 바르셀로나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6일(한국시각) 셀타 비고를 상대로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2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10bird@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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