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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김태우 "1회부터 다 봐..알베르토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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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황미현 기자] 가수 김태우가 "1회부터 다 봤다. 특히 알베르토가 좋다"고 말했다.

6일 오후 11시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김태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한국 대표로서 입담을 펼쳤다.

김태우는 "16년 전 가수로 데뷔했다. 아이돌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아이둘을 가진 아빠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1회부터 다 봤다. 다 좋아하는 멤버다. 나는 알베르토가 제일 좋다. 성격이 잘 맞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기욤 패트리, 타일러 라쉬, 장위안, 알베르토 몬디, 벨라코프 일리야, 샘 오취리, 블레어 윌리엄스, 다니엘 린데만, 줄리안, 수잔 샤키야, 타쿠야, 로빈 데이아나가 출연해 각 나라의 문화를 공유했다.

goodhmh@osen.co.kr
<사진> 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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