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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스타, 운전 중 자위하다 소녀에게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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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슈팀]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네이트 앨런(28, 필라델피아 이글스)이 망측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미국 방송 ‘NBC’의 보도에 따르면 앨런은 지난 2월 자신의 검은색 대형트럭을 몰고 가던 중 신호등에 걸리자 창문을 내리고 자위행위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마침 옆 차에 타고 있던 16세 백인소녀가 이를 목격했다. 이 소녀는 911에 즉시 신고를 했다. 경찰은 소녀의 증언을 바탕으로 차량을 추적한 결과 범인이 풋볼스타라는 점을 발견했다.

경찰이 들이닥치자 앨런은 “나는 운전 중에 자위를 하지 않았다. 레드 랍스터를 손에 들고 먹었을 뿐인데 오해했던 모양”이라고 변명을 했다. 하지만 신고를 한 소녀는 앨런의 성기를 분명하게 봤고, 앨런이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고 구체적인 진술을 했다. 또 신고자 외에 다른 목격자가 나타나자 앨런은 그제야 혐의를 순순히 인정했다.  

경찰은 앨런에게 벌금을 물렸다고 한다. 앨런은 공개망신을 피하지 못했다.

osenlife@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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