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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 “박진영이 ‘팀킬’? 안 좋을 수 없다”





[OSEN=정준화 기자] 재미있는 그림이다. 기획사 대표와 소속 뮤지션이 음원차트 1위 자리를 두고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과 그의 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미쓰에이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 이에 대해 JYP엔터테인먼트는 “내부 분위기가 아주 좋다. 고무적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13일 JYP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농담식으로 집안싸움이다, 팀킬이다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 내부적으로 분위기가 정말 좋다. 소속 아티스트가 차트에서 1, 2위를 하는 상황인데 안 좋을 수가 없다.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쓰에이 멤버들도 박진영 대표도 좋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자정 공개된  박진영의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Who’s your mama?)’는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벅스, 엠넷닷컴, 몽키3, 지니, 다음뮤직 등에서 1위를 달리며 '올킬'을 달성했다. 흥미로운 것은 주요 음원차트들에서 JYP의 걸그룹인 제자 미쓰에이와 1, 2위 각축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

이에 미쓰에이 멤버 페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쓰에이가 박진영에게 1위를 빼앗긴 상황을 캡처해 올리며 “이거 울어야 돼? 웃어야 돼?”라는 글을 장난스럽게 올렸다. 여기에 박진영은 “금방 다시 내려갈 거야”라고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박진영의 ‘어머님은 누구니’는 13일 오전11시 30분 현재도 미쓰에이의 '다른 남자말고 너'를 누르고 여러 음원 차트 1위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이번 박진영의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는 그의 ‘딴따라’ 기질을 담은 곡으로, 위트와 끼가 넘치는 그의 모습을 가득 볼 수 있다. 허리가 24인치, 힙이 34인치인 여자에 대한 찬양을 담고 있으며, 밝고 경쾌한 느낌의 그루브, 음악적 완성도를 담은 섹시한 콘셉트의 곡이다.

joonamana@osen.co.kr

<사진> 아래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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