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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렌디드: 친구삭제', 호러무비 새 단계 열까



[OSEN=김윤지 기자] 영화 '언프렌디드: 친구삭제'(감독 레오 가브리아제, 수입 UPI 코리아)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언프렌디드: 친구삭제'는 로라 반스의 사망 1주기, 6명의 친구들이 접속한 채팅방에 그의 아이디가 입장하면서 겪게 되는 죽음의 공포를 담은 호러 영화다. 13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오직 검은 바탕 정중앙에 죽은 로라 반스를 의미하는 핏빛 이모티콘만이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 "공포의 새로운 단계가 열린다"는 카피는 러닝 타임 내내 82분간 실시간 화상 채팅 화면으로만 구성된 이 영화가 제시할 파격적 형식의 신개념 공포를 암시한다.


수입사 UPI 코리아는 "독특한 형식으로 생생한 몰입감을 이끌어 낸 '블레어 윗치'와 '파라노말 액티비티'에 이어, 2015년 공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언프렌디드: 친구삭제'가 관객들에게 어떠한 충격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자평했다.


함께 공개된 '언프렌디드: 친구삭제'의 메인 예고편은 로라 반스의 동영상 유포 순간부터 6명의 친구들이 채팅방에서 차례로 죽음의 공포에 휩싸이는 과정까지 스토리 전반을 생생하게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터넷엔 추억이 영원히 남는다. 하지만 실수도 영원히 남는다"라는 강렬한 카피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로라 반스가 술에 취해 실수한 영상이 익명으로 인터넷에 확산되고, 이후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되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전한다. 그러던 어느 날, 1년 전에 사망했던 로라 반스의 아이디가 화상 채팅방에 입장한 뒤, 6명의 친구들이 차례로 죽음의 공포에 빠지는 장면이 순차적으로 등장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화상 채팅 효과음부터 버퍼링 화면까지, 예고편 내내 보여지는 독특한 설정이 신선하게 다가온다.


제18회 몬트리올판타지아영화제 가장 혁신적 작품상 & 심사위원 특별 언급상 수상,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초청작 '언프렌디드: 친구삭제'는 오는 5월 7일 개봉할 예정이다.


jay@osen.co.kr
<사진> UPI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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