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시스루 도트원피스로 상큼+우아…‘분위기 미녀’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18 08: 51

배우 신민아가 영화 ‘나의 사랑 나의신부’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신민아는 1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영 , 나의사랑 나의신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벽에 등을 기대고 앉아 멍하니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 촬영 중 찍은 사진으로 시스루 도트 원피스를 입고 상큼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나사나신’ 정말 재밌게 봤어요”, “신민아 새로운 드라마도 기대된다”, “신민아 너무 사랑스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민아는 최근 SBS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가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MBC ‘아랑사또전’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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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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