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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촬영에 지쳐 익살 표정 방출…“잘생긴 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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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윤계상이 익살스러운 셀카를 공개했다.

윤계상은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생긴 내 얼굴. 극적인 하룻밤 현장. 극적인 눈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계상은 눈을 부릅뜬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거울에 비친 자신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긴 촬영에 지친 듯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얼굴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윤계상 저런 표정도 잘 생겼네”, “얼굴 이렇게 쓸 거면 저 주세요”, “이런 셀카 자주 올려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계상은 영화 ‘극적인 하룻밤’에 출연을 확정, 배우 한예리와 호흡을 맞춘다.

jsy901104@osen.co.kr

<사진> 윤계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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