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진' 설리, 더욱 요염해졌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4.19 09: 13

그룹 에프엑스 설리가 더욱 성숙해진 여성미를 과시했다.
설리는 지난 16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입생로랑 뷰티와 함께 발랄 상큼한 색을 활용한 립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설리는 선명한 색감의 5가지 립 컬러로, 순수한 소녀에서 도발적인 숙녀로 변화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핑크색 장미꽃을 물들인 듯한 눈매와 입술로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만들었다. 말갛고 깨끗한 피부에 붉은 입술을 더해 묘한 신비로움을, 자줏빛 입술과 반짝이는 골드빛 눈매로 매혹적인 섹시함을 연출했다.

설리는 지난 15일 발리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고, 이날 밤 남자친구인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서울 용산구 후암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설리 뷰티 화보는 ‘하이컷’ 148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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