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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학교2015’ 김소현·남주혁·육성재, 열여덟살 감성 담았다 ‘풋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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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권지영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가 열여덟 살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포스터 2종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남다른 비주얼과 특급 케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소현(이은비 역)과 남주혁(한이안 역), 육성재(공태광 역)가 포스터 속에서 극 중 관계를 암시하는 듯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나란히 손을 맞잡은 채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는 김소현과 남주혁, 그리고 자전거를 옆에 둔 채 이들을 바라보고 있는 육성재의 모습은 세 사람 사이에서 벌어질 다양한 에피소드들과 이들의 순수한 멜로라인이 어떤 전개를 펼치게 될지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서로 다른 교복을 입은 채 손을 잡고 있는 두 명의 김소현은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무한 자극하고 있는 상황. 이에 포스터만으로도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후아유-학교2015’를 향한 기대감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
 
특히, ‘괜찮아, 열여덟 살이니까’, ‘열여덟 살, 내가 꿈꾸는 또 다른 나’ 등 열여덟 살에 초점을 맞춘 카피 문구는 ‘학교’라는 공간 안에서 진솔하게 그려질 열여덟 살 만의 이야기에 대한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다. 이처럼 ‘후아유-학교2015’는 열여덟 살의 리얼한 관계와 소통,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진실된 속내를 조명해 그 나이 때 느낄 수 있는 감성을 안방극장에 전달할 것으로 본방사수의 유혹을 더하고 있다.
 
‘후아유-학교2015’의 제작진은 “배우들의 상큼 발랄함이 매 번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 배우들의 긍정적인 기운으로 지금까지의 학교 시리즈와 차별화된 또 다른 작품을 탄생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후아유-학교2015’는 2015년을 살아가는 열여덟 살의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은 물론, 그들과 함께 성장하는 선생님과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낼 청춘 학원물. 오는 27일 밤 10시에 ‘블러드’ 후속으로 방송된다.
 
jykwon@osen.co.kr
<사진>(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 FNC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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