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최강창민이 말하는 '규라인' 다섯 멤버의 매력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4.24 22: 54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두근두근 인도' 다섯멤버에 대해 설명했다.
최강창민은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의 방송 말미, 인도에 간 다섯 명의 멤버들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최강창민은 규현에 대해 "깐깐하다. 집사. 윗 사람이 될 그릇은 아니다"라고 평했다. 이어 민호에 대해서는 "한마디로 단순무식하다", 종현에 대해서는 "털털하다. 남자다. 부산 출신이라"라고 말했다.

또 그는 성규에 대해 "청결하고 깔끔한 거 좋아하고, 약간 특이하다고 해야하나"라고 말했고 수호에 대해서는 "'두근두근 인도'에 수호가 들어갈 줄 몰랐다 뭔가 어디에 갖다놔도 어색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근두근 인도'는 KBS 보도국의 특파원으로 변신해 직접 취재에 나서는 K-POP 스타 5인(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의 취재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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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인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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