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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LAA 해밀턴과 트레이드 카드 아니다...美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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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체이스필드(피닉스미국 애리조나주), 박승현 특파원]LA 에인절스 외야수 조시 해밀턴의 텍사스 레인저스 복귀가 임박했다는 보도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텍사스- LA 에인절스간 트레이드 논의에 추신수는 포함되지 않았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지고 있다.

LA 타임스에서 LA 에인절스를 취재하고 있는 빌 샤이킨 기자는 25일(이하 한국시간)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식통에 따르면 해밀턴의 텍사스행이 성사되더라도 추신수가 LA 에인절스로 오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댈라스 모닝뉴스 역시 이날짜 기사를 통해 텍사스가 해밀턴을 트레이드 하더라도 추신수를 LA 에인절스로 보낼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해밀턴이 LA에인절스와 남은 남은 계약기간 동안 8,300만 달러의 연봉을 받아야 하는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가 관건 이라고 전했다. 2017년까지 되어 있는 계약을 일치 감치 종료(양자 합의에 의해)하거나 바이 아웃 할 가능성과 함께 텍사스로 트레이드 하되 해밀턴의 연봉 상당부분을 LA 에인절스가 부담하는 등 여려가지 경우의 수를 예상했다.

해밀턴 트레이드 소식과 함께 추신수가 언급된 것은 추신수 역시 장기계약을 갖고 있기 때문에 추신수 – 해밀턴 트레이드 카드를 예측할 수 있는 상황이어서 기자들이 확인 작업에 들어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nangap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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