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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학 소프트볼 코치, 제자들 94회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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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슈팀] 제자들을 성추행한 소프트볼 코치가 잡혔다.


미국 매체 ‘로후드 저널뉴스’의 25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욕 크리스챤 칼리지의 소프트볼팀 감독 커트 루트위젠이 13명의 제자들을 94회에 걸쳐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지 못한 제자들이 부모님들에게 고백하면서 경찰이 루트위젠을 체포했다. 그는 1만 50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냈다. 


2014-2015시즌 소프트볼 코치로 부임한 루트위젠은 제자들에게 키스를 하거나 가슴을 만지는 등의 성추행 행위를 일삼았다. 학교 관계자는 “미션스쿨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다니 이해할 수 없다”며 그를 해임할 에정이다.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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