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부천·광명 등지에 떴다! '런닝맨' 촬영 중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4.27 17: 14

 힙합듀오 지누션(지누,션)이 경기도 부천와 광명 등지에서 '런닝맨'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27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지누션은 이날 경기도 부천과 광명 등지에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욜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녹화한 분량은 오는 5월 3일 '어린이날 특집'으로 전파를 탈 예정. 여유 넘치는 예능감을 가진 두 사람이 '런닝맨' 멤버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등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션은 세 아이의 아빠로 육아에도 일가견이 있기에 '어린이 날 특집'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앞서 지누션은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 '런닝맨'에 출연하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지누션은 지난 15일 디지털 싱글 '한번 더 말해줘'를 발매하고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전성기 못지않은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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