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포르노 스타 솔직 고백 “섹스에 중독됐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5.04.30 18: 00

[OSEN=이슈팀] 전 포르노 여배우가 섹스에 중독됐다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은퇴한 포르노배우 지니 켓참(32)은 최근 자서전을 발간해 자신이 섹스중독에 시달려 치료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13살 때부터 자위를 즐겨하며 성에 눈을 떴다고 한다. 18세 때는 동정인 남성들과 성관계를 가지며 쾌감을 느꼈다고.
켓참은 21살 때 그녀는 본격적으로 포르노배우로 뛰어들었다. 그는 11년 동안 무려 420편의 포르노영화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전성기에 그녀는 월수입이 1만 4000달러(약 1600만 원)에 이르렀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는 섹스에 중독돼 섹스를 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병에 걸리게 됐다. 이에 습관적으로 자위를 하는 등 병세가 깊어졌다.

결국 켓참은 32세에 은퇴를 선언하고 섹스중독증을 치료하는 병원 시설에 들어가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켓참은 “나도 평범한 사람들처럼 성생활을 하고 싶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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켓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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