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김향기,'화려하거나 단아하거나'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04.30 19: 12

30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시 전주종합경기장에서'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개막식이 진행됐다
김새론과 김향기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전주국제영화제'는 김동완과 임성민의 사회로 주류영화들과는 다른 새로운 대안적 영화를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디지털 영화를 상영한다. 상영작 편수는 장, 단편을 포함해 총 47개국 200편이다. 개막작은 아리엘 클레이만 감독의 장편 데뷔작 '소년 파르티잔'이 선정됐다.

한편, JIFF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9일까지 약 10일간 전주 일대에서 개최된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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