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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환의 사심인터뷰③] ‘마리텔’ 예정화, “섹시댄스 공약, 준비하고 있죠”







[OSEN=서정환 기자] 산적 같은 남자들의 인터뷰는 가라. 100% 사심을 담아 여신들만 찾아가는 사심인터뷰. 이번 시간에는 ‘사격장 뒤태녀’로 불리는 몸매여신 예정화를 만났다.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을 통해 예능까지 섭렵한 예정화의 방송도전기를 들어봤다.  

OSEN: ‘마리텔’ 방송 후 검색어 1위를 했어요. 방송 후에 달라진 점이 있나요?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죠? 

예정화: 원래 좀 알아보긴 했는데 방송 나가고 제가 예정화인지 알더라고요. 부산가면 많이 알아보는데 서울에서 많이 못 알아봤었거든요. (운동 가르쳐주는) 아침프로그램이 서울만 빼고 나갔어요.

OSEN: 인터넷 생방송에 도전을 했는데 어떤 점이 어렵고 또 재밌었나요?

예정화: 후회가 많이 돼요. 원래 카메라 공포증이 전혀 없어서 떨지는 않았어요. 다른 분들과 달리 저는 말도 해야 되고, 운동도 해야 되고, 운동 설명도 해야 하고, 채팅창도 봐야 하고, 정말 한꺼번에 할 일이 많았어요. 방안에 할 수 있는 기구로 즉석에서 대본도 안 짜고 바로 투입했거든요. 운동하면서 설명하거나 답변하기도 힘들었어요.



OSEN: 피자먹으면서 운동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어요.

예정화: 후반전에는 너무 정신없이 했어요. 작가님이 피자먹으면서 운동해보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원래 확 먹고 확 운동하는 스타일인데 먹으면서 하려니까 힘들었죠. 보시는 분들이 불편하실 수도 있었을 거예요.

OSEN: 시청률이 실시간으로 나와서 힘들었죠?

예정화: 몇 분 안 남기고 시청자들이 다른 방에 가서 힘들었죠. 처음 치고는 큰 실수 없이 잘한 것 같아요.

OSEN: 아쉬운 점도 있었어요?

예정화: 후회되는 것이 있다면 마지막에 시간체크를 못해서 저를 처음부터 기다려줬던 분들에게 인사도 제대로 못한 점이에요. 미안하고 눈물이 나더라고요. 만 명까지 왔다 가주셨는데 그게 좀 많이 마음에 걸렸어요. 몸보다 정신적으로 힘들었어요.

OSEN: 생방송이다 보니 네티즌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데 혹시 악플로 상처를 받진 않았어요?

예정화: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 운동 쪽으로는 댓글이 없더라고요 전문성을 지적하는 것은 없었던 것 같아요. 크게 악플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없었어요.

OSEN: ‘몸매 별로다’라는 댓글에 발끈하던데?

예정화: 채팅창에 한 분이 ‘내 몸이 더 좋겠다’라고 쓰셨더라고요. 그래서 ‘네 몸매 갖고와봐’라고 했죠. 호호.



OSEN: 인터넷 생방송 시청률 1위를 하면 섹시댄스와 노래를 보여주겠다고 했는데, 다음 방송에서도 유효한가요?

예정화: 그렇죠. 채팅창에 자꾸 섹시댄스가 나와서 공약으로 걸었어요.

OSEN: 춤 잘 추나 봐요? 클럽에 가면 사람들이 난리 날 것 같은데요?
 
예정화: 안 춰봤는데 추면 잘 출 것 같아요. 클럽도 안 가봤어요. 시끄러운 걸 별로 안 좋아해요.

OSEN: 공약도 준비하고 있어요?

예정화: 네 준비하고 있죠. 나 근데 백종원 선생님을 못 이기겠어요. 방에 놀러갔을 때 요리를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고요.

OSEN: 요즘 요리하는 남자와 여성 트레이너가 인기가 제일 많은 것 같아요.

예정화: 맞아요. 트레이너도 갑자기 많아진 것 같아요.

OSEN: 박초롱, 정아름, 유승옥 등 요즘 트레이너 분들이 주목을 많이 받잖아요. 자신 만의 장점은 뭘까요?

예정화: 저는 너무 근육질도 아니고 서구적이지도 않아요. 동양인들이 딱 좋아할 몸매죠. 보기에 좋은 몸매라고 생각해요.

OSEN: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을 가르쳐주시는 게 좋았어요.

예정화: 거창한 기구 없이 누구나 편하게 부담 없이 따라할 수 있는 운동을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jasonseo34@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마지막 4편에서는 드디어 예정화의 이상형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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