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남주혁·김소현·육성재, '심쿵' 눈맞춤 3종 세트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5.01 14: 14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김현정/연출 백상훈,김성윤 /제작 (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FNC 엔터테인먼트)에서 봄기운을 가득 품은 세강고 3인방의 '아이컨택' 3종 세트를 공개했다.
1일 공개된 스틸 컷 속 세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심쿵' 눈빛을 보내고 있다. 현재 이들은 순정만화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남녀를 불문한 사랑을 받고 있는 중. 무엇보다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로 눈을 맞추는 세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즐겁게 만든다.
'후아유-학교 2015'를 통해 세강고등학교 2학년 3반이란 연을 맺은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는 3인3색의 개성과 매력으로 중무장, 본격적인 활약상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이에 앞으로 이들이 선보일 열연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실종 이후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김소현과 그런 그를 향한 지고지순한 짝사랑을 펼치고 있는 남주혁, 그리고 첫 등장부터 남달랐던 세강고 공식 시한폭탄 육성재가 어떤 관계로 얽히며 삼각로맨스를 형성해 나갈지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의 한 관계자는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는 동료 배우들을 비롯한 스태프 모두와 친근하게 어울리며 현장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며 "세 사람의 긍정적인 시너지가 극을 통해 어떻게 전해질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후아유-학교2015'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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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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