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시청률 상승, 5.5% 기록..쾌조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5.03 08: 02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시청률 5.5%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보다 상승한 수치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동상이몽’은 전국 기준 시청률 5.5%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12.8%), KBS 2TV ‘연예가중계’(6.2%)에 이어 3위를 했다.
시청률 4%대로 첫 방송 ‘스타트’를 끊은 이후 비교적 큰 수치의 상승폭을 보이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중. 특히 높은 화제성을 보이는 만큼 앞으로 기대할 요소가 많은 예능프로그램이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사춘기 자녀와 부모가 함께 출연, 가족 간에 생기는 다양한 고민들을 일상 관찰과 토크 형식으로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유재석, 김구라가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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