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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되고 싶어서’ 돈 주고 그곳 절단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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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슈팀] 여성이 되고 싶어서 성기를 절단한 남성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미러’의 5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보후밀 네카스라는 52세 영국남성이 사건의 주인공이다. 그는 16세 소녀 두 명을 집에 초청해 술을 마시고 자신의 성기를 칼로 잘라주면 70파운드(약 11만 원)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돈에 혹한 소녀는 남성의 소원을 들어줬다. 하지만 남성이 많은 피를 흘리며 기절하자 소녀들은 울면서 집을 뛰쳐나가 도움을 청했다. 결국 이 남성은 과다출혈로 쇼크를 먹고 응급실로 이송됐다. 소원과 달리 그는 성공적으로 성기 봉합수술을 받았고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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