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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유연석 '은밀한 유혹', 15세관람가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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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윤지 기자] 영화 '은밀한 유혹'이 15세이상관람가 등급 판정을 받았다.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는 최근 '은밀한 유혹'(감독 윤재구, 제작 영화사 비단길)에 대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영등위 측은 "영상의 표현에 있어 폭력적인 부분은 범죄 스릴러 영화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것으로 정당화하거나 미화되지 않게 표현되어 있고, 그 외 주제, 대사 및 모방위험 부분은 사회 통념상 용인되는 수준"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은밀한 유혹'은 카트린 아를레의 '지푸라기 여자'를 원작으로 현대판 신데렐라 스토리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하는 성열(유연석)과 그 제안으로부터 욕망에 사로잡힌 지연(임수정)의 위험한 거래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6월 4일 개봉한다.


jay@osen.co.kr
<사진> 영화사 비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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