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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로 간 '투신', 천상계 서포터 '이그나' 가세...롱주 IM, 전면 재정비 롤챔스 '정조준'




[OSEN=고용준 기자] 롱주 IM이 전면 재정비를 단행해 롤챔스 스프링 승강전에 출격한다. 스프링 시즌 팀의 구심점이었던 '투신' 박종익의 정글러 변신을 포함해 '애플' 정철우, '로아' 오장원, '이그나' 이동근 등 대대적인 전력보강을 통해 서머 시즌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지난 4월 13일 중국 스트리밍 업체 롱주TV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받았던 롱주 IM은 한 달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15일 서울 용산 온게임넷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LoL 챔피언스 코리아 (이하 롤챔스)' 스프링 승강전 A조 경기에 나선다.

이번 스프링 승강전에 나서는 참가 로스터를 살펴보면 지난 스프링시즌에 뛰었던 선수들 중 '아레스' 김민권이 빠진 가운데 3명의 새얼굴이 가세했다. 탑 포지션에 '애플' 정철우가 1년간의 공백을 깨고 복귀했고, 원거리 딜러는 CJ 엔투스를 나온 '로아' 오장원, 서포터로는 LCS NA 윈터폭스에 있던 '이그나' 이동근이 합류해 롱주 IM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또 눈에 띄는 변화는 스프링시즌 까지 서포터를 했던 '투신' 박종익의 정글러 전향. IM 시절 '위즈덤' 김태완의 공백과 '아레스' 김민권의 부진에 오랜시간 골머리를 앓았던 롱주 IM은 '투신' 박종익의 전향으로 오랜 고민을 단번에 해결했다. 포지션 전향 기간이 오래되지 않았지만 타고난 감각을 가지고 있던 선수답게 박종익은 솔로 랭크에서 5위와 6위를 오가면서 정글러로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여기다가 새롭게 팀에 합류한 선수들의 기량도 출중하다는 것이 롱주 IM 코칭스태프의 평가. 우선 IM시절부터 팀과 인연이 있었던 '애플' 정철우. 1년간의 공백을 뒤로 하고 팀에 돌아온 '애플' 정철우는 곧바로 기량을 회복, 탑 포지션에서 '라일락' 전호진과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

AD캐리와 서포터로 하단을 책임지게 될 '로아' 오장원과 '이그마' 이동근도 눈여겨 볼 선수들이다.  CJ에서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던 '로아' 오장원은 진에어 시절부터 뛰지 못했던 울분을 롱주 IM을 통해 풀 기회를 잡게 됐다. 또한 오장원과 호흡을 맞출 '이그마' 이동근은 아마추어 시절 신들린 쓰레쉬와 잔나 플레이로 팬들을 매료시키면서 천상계 서포터로 이름을 떨쳤던 유망주. 전력보강을 위해 윈터폭스에 이적료를 지불하고 전격적으로 팀에 합류시켰다.

강동훈 감독과 코칭스태프에 팀 재정비에 전권을 맡겼던 롱주TV는 약속대로 유망주들과 능력있는 선수들을 팀에 영입을 단행,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면서 팀 재건을 향한 확실한 의지를 보여줬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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