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서비스 만료 '3시리즈·X1·Z4' 등 리프레스 캠페인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5.19 12: 02

BMW가 서비스 기간이 만료된 3시리즈와 'X1' 'Z3' 등 대표 소형 모델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BMW 코리아는 다음달 5일까지 3주간 BMW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BSI(BMW Service Inclusive)가 만료된 3시리즈, 1시리즈, X1, X3, Z3, Z4, 1M, M3 모델을 대상으로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해당 모델을 보유한 운전자에게 BMW의 최첨단 진단 장비를 이용한 무상 점검, BMW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단 사고 수리, 로컬 타이어 교체, 타사 오일 교환 등은 서비스에서 제외된다.

또한, 캠페인 대상 운전자에 한해 BMW 오리지널 엔진오일 및 매트류, 카케어 제품 등 일부 카 액세서리 품목에 대해 20%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유상 수리비 150만 원 이상을 지불한 이에게는 선글라스 케이스를, 50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인테리어 가죽 클리너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BMW는 차량을 구입한 지 5년이 지나거나 주행거리가 10만km가 넘어 BSI 가 만료된 모델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fj@osen.co.kr
BMW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