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 미친 기타리스트 정체는?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5.05.20 23: 58

영화 매드맥스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가운데, 영화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기타리스트의 정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기타리스트는 아이오타(iOTA)란 이름을 쓰는 배우겸 뮤지션이다. 아이오타는 1999년 첫 번째 앨범을 발표했고, 2006년까지 총 5개의 앨범을 만들었다. 배우로선 뮤지컬 로키 호러쇼에 등장했다. 이번 매드맥스는 배우로서 두 번째 작품이었다고 한다.
한편 아이오타는 자신이 매드맥스에 등장한 것을 두고 "정말 우스광스럽고 재미있는 역할이었다. 거칠어 보이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긴 머리로 촬영에 임했다"고 말했다.   

OSEN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