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 하영민 상대 데뷔 첫 홈런 폭발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05.22 21: 01

NC 다이노스 외야수 최재원이 데뷔 첫 홈런을 터뜨렸다.
최재원은 2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8-0으로 앞선 9회 2사 2루에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날렸다.
2013년 데뷔한 최재원은 이날 데뷔 첫 홈런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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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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