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이소연,'누가 이기나 보자고'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5.05.23 10: 26

도전을 통해 더 강한 모습으로 성장하길 원하는 여성들을 위한 ‘나이키 우먼스 10K & 15K 서울’이 23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공원에서 열렸다.
10km에 출전한 오윤아와 이소연이 힘차게 스타트 라인을 출발하고 있다.
‘나이키 우먼스 이벤트 시리즈’의 핵심 프로그램인 ‘나이키 우먼스 10K & 15K 서울’은 2011년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단시간 내 등록이 마감되는 폭발적인 반응으로 젊은 여성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나이키 우먼스 10K & 15K 서울’은 기존 7km의 레이스에서 진일보하여 10km와 15km 두 가지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을 포함하여 런던, 파리, 밀란 등 전 세계 20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나이키 우먼스 레이스는 5km에서 하프 마라톤까지 다양한 코스로 진행되어 여성들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게 된다. 흥미로운 새로운 러닝코스, 다양한 서비스, 엘리트 선수 참여는 물론, 음악과 현지 문화와의 연계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코스를 완주한 여성 러너들만을 위해 제공되는 목걸이는 각 개최 도시의 개성을 담아 행사의 특별함을 더한다. /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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