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5 드림콘서트'에서 슈퍼주니어 이특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드림콘서트는 지난 1995년 1회를 시작으로 매년 그 해를 빛낸 20여 팀의 가수들을 선보이는 콘서트로, 특히 H.O.T., 젝스키스, god, SES, 핑클, 원더걸스, 소녀시대, 동방신기 등 당대 최고의 그룹들도 드림콘서트에 참여하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엑소, 포미닛, 나인뮤지스, B1A4, 방탄소년단, 베리굿, 소년공화국, 비투비, EXID, 갓세븐, 헤일로, 인피니트, 카라, 러블리즈, 레드벨벳, 시크릿, 샤이니, 씨스타, 소나무, 티아라, 탑독, 빅스, 투포케이, 씨엘씨,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스피드, 로미오 등 총 28개 그룹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한편 올해 21주년을 맞은 드림콘서트는 앞서 공식 티켓이 완판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드림콘서트는 공익 공연으로, 수익금은 모두 사회단체에 기부된다./greenfield@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