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하니 "야하다고? 앞으로 콘셉트에 반영하겠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5.23 23: 52

'마이 리틀 텔레비전' 하니가 자신을 찾은 팬들에게 앞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피력해 시선을 붙잡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은 하니, 홍진경, 정준영이 새롭게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작 전부터 높은 관심이 쏟아졌다.
하니는 이날 음악방송을 마치고 바로 녹화에 임하면서 민소매와 숏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이에 방송 시청자들로부터 "야하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하니는 "뭐가 야하냐"며 "제가 '위아래'와 '아예'를 하면서 비슷한 이미지를 갖게된 것 같다. 여러분들이 새로운 이미지를 추천해주면 멤버들과 상의를 해본 뒤 앞으로 나올 앨범 콘셉트에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향후 EXID가 어떤 이미지를 보여주게 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마리텔'은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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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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