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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커친, MIL 브라운과 NL 금주의 선수 공동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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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LA(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외야수 앤드류 매커친과 밀워키 브루어스 외야수 라이언 브라운이 27일(이하 한국시간)발표된 NL 이주일의 선수에 공동 선정됐다.

브라운은 지난 주 11타점으로 리그 1위, 3홈런으로 리그 공동 1위에 올랐다. 지난 주 21타수 8안타(.381)을 기록했고 장타율(.952)와 출루율(.481)에서 리그 2위를 기록했다. 2011년 4월 19일-25일 주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4번 이주일의 선수에 선정됐다.

매커친은 지난 주 출루율(.542)와 장타율(1.000)에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차지했다. 20타수 9안타로 타율 .450을 기록하면서 홈런도 3개 만들어 냈다. 20루타수는 브라운과 함께 공동 1위다. 5타점 5득점을 기록하면서 최근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매커친이 금주의 선수로 선정 된 것은 이번이 5번째다. 가장 최근은 지난 해 7월 8일-14일 주간이었다.

한편 아메리칸 리그에서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1루수 마이크 나폴리가 이주일의 선수로 선정 됐다. 나폴리는 지난 주 21타수 9안타(.429), 5홈런 10타점 6득점을 맹활약을 펼쳤다.

nangapa@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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