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버' 이재준, 타쿠야와 또 밀착…'음란 브로맨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5.28 09: 38

이재준과 타쿠야의 밀착 윗몸 일으키기가 공개됐다.
Mnet 드라마 '더러버'에서 타쿠야(타쿠야 분)와 함께 미묘한 감정선을 선보이는 준재(이재준 분)는 윗몸 일으키기 스틸컷을 통해 또 한 번 '음란한 상상'을 부추긴다.
28일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준재와 타쿠야는 두근거리는 윗몸 일으키기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윗몸 일으키기를 하려는 타쿠야와 그의 두 다리를 꽁꽁 붙들고 있는 준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타쿠야에 대한 미묘한 감정을 드러내기 시작한 준재는 타쿠야가 윗몸 일으키기를 하며 다가오지만 준재는 타쿠야가 가까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온 몸을 뒤로 뺀 채 급기야 시선을 회피한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이날 방송되는 '더러버' 8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
'더러버'(The Lover)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갖고 있는 20~30대 4쌍의 리얼 동거스토리를 다룬 옴니버스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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