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베르만의 습격, 부상자 4명 발생...'개 무섭네!'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5.05.29 16: 09

일본에서 도망간 도베르만이 4명의 부상자를 발생시키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28일 일본 '라이브도어'에 따르면 이날 오전 아이치 나고야시에서 애완견 도베르만이 이웃 4 명이 차례로 물어 부상을 입혔다. 도베르만의 주인 남성도 부상을 당했다. 
도베르만은 도망한 뒤 1 시간 후에 잡혔으며 경찰이 상황 등을 자세히 조사하고있다.  소방 등에 따르면 28일 오전 8시40 분쯤 나고야시 모리야마 구 길거리에서 "사람이 개에 물린 상처를 입고있다" 등의 제보가 있었다. 

도베르만은 주인 남성(70대)이 쓰레기 배출을 위해 문을 열었다 도망갔다. 근처에 사는 여성(78)의 엉덩이에 무는 등 총 4 명이 부상을 입었고, 주인 남자 잡으려했을 때 넘어져서 허리를 치는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도베르만은 보건소 직원에 의해 약 1 시간 후에 잡혔다. 경찰은 주인의 남성에서 사정을 듣는 등 관리 체제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OSEN
라이브도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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