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 '실종느와르M' 최종회 특별출연…'악의 축'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5.29 09: 12

배우 정찬이 '실종느와르M'에 특별출연 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M' 최종회에서 정찬은 도하건설 대표 홍진기 역으로 깜짝 등장할 예정. 극중 홍진기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으로 살인사건의 핵심적인 인물이라는 게 제작진의 설명.
이날 공개된 스틸컷 속 정찬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그리고 돋보이는 악역 카리스마로 극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특히 정찬은 1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을 맞는 '실종느와르M' 최종회에 결말의 열쇠를 쥔 중심인물로 등장하며 극에 무게감을 실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 상태다.

정찬이 출연하는 '실종느와르M'10회 'injustice'는 현직 여검사와, 여검사가 담당하고 있던 사건의 피의자가 함께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며 실종자들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와 살인사건을 파헤친다.
한편,  정찬이 출연하는 OCN '실종느와르M' 최종회는 오는 2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gato@osen.co.kr
웨이즈 컴퍼니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