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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동아' 주니어, 주목할만한 연기돌의 탄생[첫방②]



[OSEN=이지영 기자] 주니어가 새로운 연기돌의 탄생을 예고했다.

29일 첫방송된 JTBC '사랑하는 은동아‘는 한 남자의 지고지순한 20년의 사랑을 그리고 있는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는 주인공 현수(주니어)와 은동(이자인)이 어떻게 처음 만났으며, 자신들의 사랑을 키우게 됐는지가 그려졌다. 현수의 성인 역할의 주진모는 톱스타로 등장,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를 찾기 위해 배우가 됐노라 밝혔다.

이후 주진모의 나레이션으로 드라마는 시작됐고, 시간은 1995년으로 거슬러 올라갔다. 고등학생 현수는 오로지 오토바이를 타는 것을 자신 인생의 탈출구로 삼는다. 현수는 비오는날 오토바이를 타던 중 은동을 치이고, 이 일로 재판을 받게 된다. 은동은 현수를 위해 자신은 빗길에서 넘어졌을 뿐 사고를 당한 게 아니라고 거짓 진술을 한다.

은동의 거짓말로 소년원행을 면하게 된 현수는 이후 은동을 찾아가 키다리 아저씨 노릇을 자처한다. 자주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지고 서로에 대해 애틋한 마음을 키운다. 이후 현수는 동네 건달과 싸우다 병원에 입원하고, 퇴원하고 은동을 찾아가지만 그 사이 은동은 같이 사는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자신을 돌보던 신부님과 함께 그 동네를 뜬다. 말없이 사라진 은동을 그리워 하던 현수는 결국 배우가 돼 은동을 찾기로 결심한다.

이날 고등학생 현수를 연기한 주니어는 첫 연기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현수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반항적인 고등학생의 모습부터 은동과 애틋한 마음을 나누는 소년의 모습, 그리고 은동을 그리워하며 오열하는 모습까지 현수에게 완전히 동화된 모습을 선사했다.

특히 풋풋한 사랑을 시작하는 소년의 떨림과 좋아하던 소녀가 갑자기 떠나간 슬픔에 터진 눈물 연기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새로운 연기돌의 출연을 예고했다. 가수 출신 연기자들에 대한 편견을 완전히 지운 주니어. 이날 그는 앞으로 주목해야할 연기돌의 목록에 자신의 이름을 추가했다.

bonbon@osen.co.kr
<사진> ‘사랑하는 은동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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