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측 “지오-미르, 오늘 ‘마녀사냥’ 녹화..컴백 후 첫 예능”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6.08 13: 45

보이그룹 엠블랙 멤버 지오와 미르가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다.
엠블랙 소속사 제이튠캠프 관계자는 8일 OSEN에 “엠블랙 지오와 미르가 오늘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한다. 컴백 후 첫 예능 프로그램이 될 예정이지만, 멤버 전원이 출연하는 것이 아닌 만큼 컴백에 대한 얘기는 많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엠블랙 이준과 천둥이 탈퇴한 후 3인 멤버로 컴백하는 엠블랙의 첫 예능 나들이다. 오랜만에 방송에 얼굴을 내미는 두 사람이 19금 토크쇼에 출연한다는 점이 독특하다. 이들이 어떤 입담을 선보일 지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엠블랙의 승호, 지오, 미르 3인은 오는 9일 8번째 미니앨범 '미러(MIRROR)'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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