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청순미 가릴수 없는 선글라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6.14 08: 15

걸그룹 소녀시대가 1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소녀시대가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 10일 새 앨범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소녀시대는 제시카를 제외한 8인 체제로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7월 중으로 국내 가요계에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의 국내 활동은 지난해 2월 미니앨범 4집 타이틀곡 ‘미스터 미스터(Mr. Mr.)'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일본에서는 지난 4월 싱글앨범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을 발매했으나 활동은 하지 않았다.
정확한 컴백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신곡 공개 시기는 이달 중으로 잡고 있다. 지난해 제시카가 돌연 탈퇴한 이후 8인 체제로 처음 내는 앨범이기에 각오가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2007년부터 소녀시대 멤버로 활동한 제시카는 지난해 9월 팀 탈퇴 이후 자신의 패션브랜드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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