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JTBC ‘뉴스룸’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석희 앵커님과 함께. JTBC ‘뉴스룸’ 오늘 밤 8시.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뉴스 부스에 앉아 손석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새빨갛게 염색한 헤어스타일로 감출 수 없는 강렬한 포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제일 좋아하는 두 분이 만났네요”, “지드래곤 ‘뉴스룸’ 기대된다”, “오늘 ‘뉴스룸’ 본방사수 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이 출연하는 ‘뉴스룸’은 이날 오후 8시 방송된다. 지드래곤은 데뷔 후 처음으로 뉴스에 출연해 자신이 추구하는 예술 세계와 10년차 빅뱅의 리더로서의 생각을 진솔하게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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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