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측 "소녀시대 8인 방송…SM과 논의중"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6.18 16: 50

CJ E&M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과 손을 잡고 걸글부 소녀시대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논의 중이다.
온스타일 측은 18일 OSEN에 "SM과 함께 소녀시대 컴백 시기에 맞춰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논의중이다"며 "구체적인 장르나 콘셉트에 대해서는 결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
이어 "7월 중순 방송을 생각하고 있으나, 소녀시대 컴백 시기에 따라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 소녀시대 멤버 8명 전원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가 완전체로 활동하는 것은 지난해 2월 발표한 '미스터미스터(Mr.Mr.) 이후 약 1년 반 만이고, 여름 활동은 2009년 '소원을 말해봐' 후 6년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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