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오랜만에 여자친구와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여행을 떠나자.
'남성지 GQ 일본판'은 리조트에서 최고의 섹스를 즐기는 세 가지 방법이란 기사를 게재했다. 저자인 무라이 씨가 소개하는 최고의 방법 세 가지를 알아보자.
1. 남아프리카 침대열차 속에서 숨을 죽이고 하라.
아프리카 대륙을 달리는 호화 침대 열차 ‘로보스레이루’에서 섹스를 해보자. 침대 열차는 문이 하나밖에 없어 안쪽의 소리가 바깥으로 새어나간다. 그런 객차에서 숨을 죽이고 하는 섹스는 정말 최고다. 옆 칸의 사람에게 들킬까봐 조마조마하는 맛이 불타는 섹스로 연결된다.
2. 미국 국립공원에 텐트를 치고 해보자.
미국의 국립공원에서 텐트가 있으면 그냥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렌터카에 2인용 텐트를 싣고 국립공원 탐방을 하자. 라스베이거스나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추천한다. 캠프장에 텐트를 치고 하룻밤을 함께하는 것이다. 텐트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충동적으로 하는 섹스는 평생 잊지 못할 체험이 될 것이다.
3. 수상 오두막에서 별빛 아래 파도 소리를 들으면서 할 것
몰디브보다는 타히티의 해상 별장을 추천한다. 몰디브는 바다 밖에 없어서 밤이 되면 암흑이 된다. 타히티 보라 보라 섬 달빛 속에서는 산의 그림자가 보인다. 둘이서 그 풍경을 바라보고 그냥 불끈 하고 싶지 않으면 안 된다. 실내에서의 섹스는 의미 없다. 그대로 갑판에서 별빛 아래 파도 소리를 들으면서 해보자. 거기에 가면 갑판에서 섹스하는 커플을 쉽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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