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뼈수술' 이준기, 촬영장 복귀 인증 '장난기 넘쳐'
OSEN 서아람 기자
발행 2015.06.21 18: 06

[OSEN=서아람 인턴기자] 배우 이준기가 팔이 한 쪽 사라지는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키키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준기는 조선시대 사극분장을 하고 오른족 팔로 얼굴을 만졌다. 이후 웃음을 짓더니 갑자기 오른쪽 팔을 쭉 잡아 당기고 곧 팔이 없어졌다. 장난감 손으로 팔이 빠진 것처럼 장난을 치며 사람들을 깜짝 놀래킨 것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오빠 왜이렇게 귀여워요", "깜짝이야", "장난치는 것도 귀엽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한편, 이준기는 코뼈 골절상 수술을 받은 뒤 최근 MBC '밤을 잃은 선비' 촬영장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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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인스타그램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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